맛집 리뷰

[맛집 추천] 엥? 이제 하다하다 경주는 칼국수집도 웨이팅을 한다고~? ‘조돌칼국수’

입짧은 유짱 2023. 6.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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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짧은 유짱이입니다~

오늘은 경주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난 곳이었습니다! ㅎㅎ 바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UTSIDE

 

원래 목적은 뒤편에 있는 함양집을 가는 것이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을 예상하지 못한 우리는.. 입구컷 당해버린.. ㅎㅎ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입구에 사람들 웨이팅이 많던 곳으로 한번 가보자며 방문해보았습니다!

역시 핫한 곳은 어디나 테이블링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도 얼른 웨이팅 예약을 걸어보았습니다.

 


MENU

10~20분 정도 웨이팅을 한 뒤에 가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 가게 안도 손님들로 가득 차있더라고요.

대부분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고, 테이블도 넓고 붙이기 편해서 단체 손님들이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홀사이였습니다.

.

그리고 메뉴가 딱! 칼국수 메뉴로 한정되어 있어서 선택하기에는 편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TABLE SETTING

 

얼른 앉아서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직원 분이 오셔서 테이블 세팅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파전도 주문을 했기 때문에 파전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 소스도 주시더라고요.

주문한 메뉴에 따라 테이블 세팅이 바뀔 수 있는 점 고려해 주세요. ㅎㅎ 


UZZANG'S CHOICE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더니 메뉴가 금방 나왔어요!

평소 해산물을 잘 못 먹는 유짱 이는 칼국수의 조개와 눈이 마주치고 당황하기 했지만..

'비린내만 안 난다면..!' 하는 마음으로 한입을 먹어봤는데.

국물과 면발에는 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린맛이 예민하신 분들도 여기 칼국수는 시원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

 

파전이 나왔습니다!

와 비주얼 미쳤다부터 나왔습니다. ㅎㅎ 

일단 비주얼이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라 두근두근 설렜지만..

이걸 어떻게 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르면서 드는 생각이.. 그냥..

파전을 구워서 그 위에 해산물을 올려놓은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해서 해산물 토핑들이 떨어지고 제대로 먹기가 힘들어서.. 

하지만 해물파전 또한 전혀 비리지 않았고, 맛은 좋았지만 먹는 게 힘들어 좀 아쉬웠던 파전이었습니다!!! 


PREVIEW

경주까지 갔는데.. 칼국수를 먹어야 해? 한다면 비추지만

경주를 자주 가고 이미 유명 맛집은 한 번씩 다 가보았다 하면 추천하고 싶은 곳.

.

해산물의 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가게 안에도 비린내 전혀 나지 않아서

비린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해물 칼국수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육수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 시원해서 아주 좋았다.


 

주차공간  ⭕️ / 접근성 ❌ /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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