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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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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한 언니랑 만나서 태어나서 처음 신점 보러갔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궁금한게 많았기에 방문 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괜찮았고 궁금한게 많이 해소 되서 다들 왜 신년에 점집을 다니는지 이해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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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 다보고 방문한 동구의 피자 가게

그라파 피자리아

자세한 포스팅은 맛집 리뷰에서

화덕 피자인데 ㄹㅇ 존맛탱이였다..
화덕 피자인데 이렇게 도우 쫄깃하고 맛있는 곳 처음이야..
맛집 리스트에 메모..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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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100퍼.. 다음달에 또 가야지ㅋㅋㅋ
그리고 같이 시킨 노크림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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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까르보나라는 처음 먹어보는데 아니 여긴 파스타까지 맛있음 어쩌란 말이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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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점심 뿌수고 언니의 배려로 집 근처인 남구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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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유 본점

왜 카메라 뿌연데.. 나 몰랐지 ㅋㅋㅋㅋ
여긴 한옥 카페로 이미 유명한 분점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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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본점이라서 그런지 커피 맛이.. 장난이 아님...
다른곳 납품도 한다던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길..

아메카노도 3가지 원두 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었는데
커피 잘모르는 나도 '음~~ 존맛탱' 할수 있었다 ㅋㅋㅋㅋ
베이커리는 음.. 그냥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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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미래 사업 얘기도 하고 앞으로 뭐할지 얘기하면서 답은 사업인가.. 하긴 했는데..
본업도 버거운 상황이라 사업은 ㅗㅜㅑ 생각도 하면 안될거같다 ㅋㅋㅋ
둘다 꽃꽂이 원데이클래스 듣고싶어서 조만간 들으러 가자 했는데 하게 된다면 포스팅 남길게요😉

그리고 디엔유 본점의 귀염둥이 코히!!
이름도 너무 귀엽고 순둥순둥!
손님들이 아무 간식 막 줘서 그런지 간식주면 아야해요 라는 안내문도 붙어 있었다.
댕댕이를 키우진 않지만 어쩜 저렇게 귀여운지 ㅜㅜ
우리집 가자 ㅜㅜㅜㅜ

코히를 캐릭터로 만들어서 스티커 제작 하셨길래..
하나 챙겨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어따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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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이케아 갔다가 집가서 뻗어버렸지만 3주만에 온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서 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