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울산 동구 카페 추천! 조용하고 바다보며 힐링하기 좋은 곳 ‘콜링포트’

안녕하세요~ 입짧은 유짱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추천을 하려고합니다!
이곳은 조용히 책읽으면서 힐링하려고 찾은 카페인데요.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조용하고 바다뷰가 멋있었던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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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포트
울산 동구 남진길 8

가게이름이 콜링포트! 저는 사장님이 직접 지으신 이름인가 했는데, 가게 입구에 콜링포트의 뜻이 적혀있더라구요?

배가 항해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항구,
‘기항지’를 의마하는 선박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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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멘트가 적혀있더라구요.. 멋지지 않나요?? ㅎㅎ
역시 카페 이름 처럼 카페 자체가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오후 늦게 가서 저녁까지 아주 힐링 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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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문만 빨리하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요!
저거 이름이 뭐죠? 테트라포드?? 미니모형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더라구요.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아 그리고
1층에는 테트라포드에 귀마개로 꾸며놓으셨는데!
거기서 사진 찍었는데 뒤늦게 발견했지 뭐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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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ㅎㅎ
센스쟁이 사장님! 남자친구와 사진보고 웃으면서 한참을 귀엽다고 얘기했어요 ㅎㅎ

와… 2층 뷰 보이시나요?? ㅎㅎ
뻥뚫린 바다보면서 조용하 책 읽으면서 엄청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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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라떼 & 바닐라 아인슈페너

말차라떼 5,500원 바닐라 아인슈페너 6,000원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말차라떼는 말차 맛이 굉장히 쎄서 말차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시키시면 안될거 같아요!!
아인슈페너는 달달하게 흠잡을 곳 없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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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감성에 맞게 한컷 찍어봤는데 괜찮게 찍힌거 같네요.
뒷쪽 오션뷰와 함께 담겼는데 그때의 힐링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인테리어는 쥐뿔도 모르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모던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옆쪽에 공기청정기도 함께 인테리어처럼 두셔서 더욱더 쾌적하게 즐기다가 올수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낮과는 조금 분위기가 달라진 거 느끼셨을까요??
뭔가 낮에는 밝은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이였다면, 해가 지고 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졌을땐,
밤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더 좋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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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람 많은 곳은 싫고 조용히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콜링포트’
굉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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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에 조용히 쉬고 싶을때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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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조용하고 깔끔하고 힐링할수 있는 곳.

주말에 조용히 쉬고싶을때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